예비군훈련 기간,훈련방식, 명칭까지 2025년 바뀐 업데이트 총정리

2025년에도 예비군 훈련을 해야 하는 분들이라면 알아두어야 할 필수 정보가 새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오늘은 예비군 훈련 방식과 달라진 명칭까지 여러분들이 꼭 알아야할 정보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예비군 홈페이지 바로 가기 🗣️

 

 

예비권 원격 훈련 홈페이지 바로 가기 🫡

예비군 원격교육

 

예비군 훈련체계가 개선되었습니다

 

 

 

 

■ 훈련체계 개선
△ 지역예비군훈련 신청체계 변경
: 원하는 일자에 훈련 선택

*시범부대 : 육군 31, 37, 56사단

 

△ 주특기가 강화된 동원훈련 Ⅱ형
동원훈련 Ⅱ형 4일 중 1~2일은 주특기과목 집중 편성
*시범부대
: 육군 32, 36, 51사단

 

https://greencolor1221.tistory.com/33

2025 청년내일저축계좌신청 방법 총 정리

 

https://greencolor1221.tistory.com/32

태국 치앙마이 우기 여행 현지인 추천 가볼만한곳 5군데 우기에도 좋은 치앙마이 여행

 

 

 

△ 예비군 작계훈련시간 탄력적 조정
: 예비군 5년 차 대상, 연간 총 12H은 변동없이 반기단위 4H/8H(또는 8H/4H) 적용
*시범부대 : 육군 35, 53, 55사단

 

 

 

지역 예비군 훈련장 지연 입소 허용 시간이 변경되었습니다

 

■ 지역예비군훈련장 지연 입소 허용시간
불가피한 이유로 지연 도착 시 입소 허용시간 : 09:30
→ 불가피한 이유로 지연 도착 시 입소 허용시간 : 10:00
→ 지연 도착 입소 인원에 대한 보충훈련 시행 조항 신설

훈련연기제도와 훈련참가비가 변경되었습니다 

 

■ 훈련연기제도
주요 운동/기능경기 또는 콩쿠르 참가자의 훈련연기 횟수 미제시
→ 주요 운동/기능경기 또는 콩쿠르 참가자의 훈련연기는 예비군 편성 全 기간 중 6회로 한정

 

■ 훈련참가비
· 동원훈련 Ⅱ형 훈련비 : 미지급 → 동원훈련 Ⅱ형 훈련비 : 1일 1만 원
· 작계훈련 교통비 : 미지급 → 작계훈련 교통비 : 1일 3천 원

관련 용어가 변경되었습니다 

■ 용어변경
· 비상근예비군 → 상비예비군
· 동원훈련 → 동원훈련 Ⅰ형
· 동미참훈련 → 동원훈련 Ⅱ형
· 예비군훈련 보상비 → 예비군 훈련비
*예비군훈련 참가비 : 훈련비, 교통비, 급식비를 통칭

 

 

 

2025년 예비군 훈련 변화: 예비전력 정예화를 위한 도약
대한민국 국방은 상비군과 예비군으로 구성된 강력한 전력 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그중 예비군은 전시 동원되어 즉각 전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평시에도 훈련을 통해 숙달된 임무 수행 능력을 유지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합니다. 2025년, 국방부는 이러한 예비전력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하고, 변화하는 안보 환경에 발맞춰 예비군 훈련 체계를 획기적으로 개편하여 예비전력 정예화를 위한 중요한 도약을 시작합니다. 이러한 변화는 예비군의 훈련 참여 편의성을 높이고, 훈련의 실효성을 강화하며, 예비군의 사기를 고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예비군의 날 및 권익 증진

2025년 4월 4일, 제57주년 예비군의 날을 맞이하여 국방의 핵심 전력으로서 헌신하는 예비군 여러분의 노고를 기립니다. 국방부는 예비군의 숭고한 헌신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예비군의 권익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합니다. 예비군의 날은 단순한 기념일을 넘어, 예비군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예비역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하는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훈련 체계 개선: 실전성 강화 및 참여 편의성 증대

2025년 예비군 훈련 체계 개편의 핵심은 유사시 예비군의 즉각적인 전투력 발휘를 보장하고, 전·평시 임무 수행 능력을 효과적으로 숙달시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국방부는 예비군 훈련을 실전적이고 내실 있게 개편하는 동시에, 예비군들의 훈련 참여 편의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습니다.

지역예비군훈련 신청 체계 변경: 기존에는 예비군 훈련 일자가 지정되어 예비군이 해당 일자에 훈련에 참여해야 했으나, 2025년부터는 예비군이 원하는 일자를 직접 선택하여 훈련에 참여할 수 있게 됩니다. 이는 예비군 개인의 일정과 훈련 일정을 조율할 수 있도록 하여 훈련 참여율을 높이고, 예비군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만, 이 제도는 시범 부대(육군 31, 37, 56사단)에서 우선 시행된 후 전국적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주특기 강화 동원훈련 Ⅱ형: 동원훈련은 예비군이 전시 동원되어 수행할 임무를 숙달하는 중요한 훈련입니다. 2025년부터는 동원훈련이 동원훈련 Ⅰ형과 동원훈련 Ⅱ형으로 구분되어 시행됩니다. 특히, 동원훈련 Ⅱ형은 4일간의 훈련 기간 중 1~2일을 주특기 과목에 집중 편성하여 예비군이 자신의 특기에 대한 전문성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개편되었습니다. 이는 예비군이 전시 상황에서 자신의 역할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돕고, 부대의 전투력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이 훈련 방식 역시 시범 부대(육군 32, 36, 51사단)에서 우선 시행됩니다.

예비군 작계훈련 시간 탄력적 조정: 예비군 5년 차를 대상으로 작계훈련 시간이 탄력적으로 조정됩니다. 연간 총 12시간의 훈련 시간은 변동 없으나, 반기 단위로 4시간/8시간 또는 8시간/4시간으로 조정하여 예비군이 자신의 일정에 맞춰 훈련 시간을 배분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는 예비군 훈련 참여의 자율성을 높이고, 훈련 참여로 인한 개인적인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이 제도는 육군 35, 53, 55사단에서 시범적으로 운영됩니다.

지역예비군훈련장 지연 입소 허용 시간 연장 및 보충 훈련 시행: 불가피한 사유로 훈련에 지각하는 예비군을 위해 입소 허용 시간이 기존 09:30에서 10:00으로 연장됩니다. 이는 예비군들의 훈련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긍정적인 변화입니다. 동시에, 지연 도착 입소 인원에 대한 보충 훈련 시행 조항이 신설되어 훈련의 실효성을 확보하고자 했습니다. 이는 훈련에 대한 책임감을 강화하고, 훈련 이탈을 방지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훈련 연기 제도 개선

주요 운동/기능 경기 또는 콩쿠르 참가자의 훈련 연기 횟수가 예비군 편성 전 기간 중 6회로 제한됩니다. 이는 불가피한 사유로 훈련에 참여하기 어려운 예비군에게는 훈련 연기 기회를 보장하되, 무분별한 훈련 연기를 방지하고 훈련 참여의 형평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훈련 참가비 현실화

예비군 훈련 참가에 대한 합당한 보상을 제공하기 위해 훈련 참가비가 현실화됩니다.

동원훈련 Ⅱ형 훈련비 지급: 기존에는 동원훈련 Ⅱ형 참가자에게 훈련비가 지급되지 않았으나, 2025년부터는 1일 1만 원의 훈련비가 지급됩니다. 이는 동원훈련 Ⅱ형 참가자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훈련 참여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작계훈련 교통비 지급: 작계훈련 참가자에게도 1일 3천 원의 교통비가 지급됩니다. 이는 작계훈련 참가자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고, 훈련 참여를 독려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용어 변경 및 명확화

예비군 훈련 관련 용어가 보다 명확하고 이해하기 쉽게 변경됩니다.

비상근예비군 → 상비예비군: 용어의 의미를 명확히 전달하고, 예비군의 역할을 보다 정확하게 정의하기 위해 용어가 변경됩니다.

동원훈련 → 동원훈련 Ⅰ형, 동미참훈련 → 동원훈련 Ⅱ형: 동원훈련 유형을 명확히 구분하고, 예비군들이 자신의 훈련 유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용어가 변경됩니다.

예비군훈련 보상비 → 예비군 훈련비: 용어의 의미를 명확히 하고, 예비군 훈련에 대한 합당한 보상을 강조하기 위해 용어가 변경됩니다.

예비군훈련 참가비: 훈련비, 교통비, 급식비를 통칭하는 용어로, 예비군 훈련 관련 비용을 포괄적으로 지칭합니다.

예비군의 날 문화 혜택

4월 한 달간, 병역 의무 이행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예비군들의 사기를 고취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 혜택이 제공됩니다. 혜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예비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예비군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예비군으로서의 헌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결론

2025년 예비군 훈련 체계 개편은 예비전력 정예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훈련 체계 개선, 훈련 연기 제도 개선, 훈련 참가비 현실화, 용어 변경 및 명확화, 예비군의 날 문화 혜택 제공 등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예비군 훈련의 실효성을 높이고, 예비군들의 훈련 참여 편의성을 증대하며, 예비군들의 사기를 고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러한 변화는 유사시 즉각적인 전투력 발휘를 보장하고, 국가 방위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국방부는 예비군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변화하는 안보 환경에 발맞춰 예비군 훈련 체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