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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알아둬야 할 비대면계좌개설안심차단서비스 신청 하러 바로가기 [여신거래안심차단]

by 옥수수1204 2025. 4. 27.

    [ 목차 ]

금융 위원회가 2025년 3월부터 비대면 계좌개설 안심차단'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꼭 알아둬야 할 디지털 금융 범죄, 이제 안심 차단으로 스스로를 보호하세요!

 

디지털 금융 범죄의 위협과 자기 보호의 중요성

요즘은 많은 일들을 휴대폰으로 처리하는게 가능해져 은행의 계좌 개설까지 비대면으로 어플을 통하여 가능해졌는데요. 편리함도 있지만 그만큼 위험이 따르는 일이기도 합니다. 각종 범죄에 이용되는 대포 통장의 주인이 될 수도 있는거니까요! 안하면 손해를 뛰어넘어 범죄의 대상이 될수도 있으니 꼭 신청해야 할 비대면 계좌개설 안심차단 서비스 신청에 대해 알아볼까요?

 

 

 

'여신 거래 안심 차단' 서비스가 출시 7개월 만에 약 31만 명의 금융소비자가 가입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60대 이상 고령층의 가입률이 전체의 53%를 넘어, 보이스피싱에 취약한 계층의 수요가 매우 높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은행권의 신용정보 조회가 월 1만 건에 달하고, 명의 도용 대출 피해 예방 사례까지 확인되면서, 이 서비스는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는 핵심적인 안전장치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는 금융 소비자 스스로가 적극적으로 금융 범죄 위험에 대처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변화를 보여줍니다.

 

신청방법 읽고 바로 신청하러 가볼까요?

'비대면 계좌개설 안심차단' 서비스 신청 방법

이용자는 다음 두 가지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하여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1. 직접 방문 신청:

현재 거래 중인 다음 금융기관의 영업점을 직접 방문하여 "비대면 계좌개설 안심차단 서비스 신청하러 왔습니다" 라고 말하기

거래중인 은행/저축은행/농협/수협/신협/새마을금고/산림조합/우체국

 

2. 비대면 신청:

다음 채널을 통해 비대면으로 신청합니다.

거래 중인 은행의 모바일뱅킹 또는 인터넷뱅킹

금융결제원: 어카운트 인포 (Account Info): 계좌정보 통합 관리 서비스

어카운트 인포 홈페이지 바로 가기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

 

www.payinfo.or.kr

 

'비대면 계좌개설 안심차단' 서비스 해제 방법

서비스 가입 이후 신규 수시입출식 수신 거래를 원할 경우, 가까운 금융회사 영업점을 방문하여 서비스를 해제할 수 있습니다.

기존 거래 여부와 관계없이 해제가 가능합니다.

해제 후에는 즉시 수시입출식 계좌 개설이 가능합니다.

신청 내역 확인 및 주기적 통지

1. 신청 및 해제 시 알림:

금융회사는 이용자가 '비대면 계좌개설 안심차단' 서비스를 신청하거나 해제할 때 해당 내역을 즉시 통지합니다.

2. 반기별 주기적 통지:

서비스 이용 편의성 지원을 위해, 금융회사는 신청 사실을 반기(6개월)에 1회 문자 메시지(SMS) 또는 이메일 등으로 주기적으로 통지합니다.

3. 한국신용정보원 홈페이지를 통한 상시 확인:

이용자는 한국신용정보원이 운영하는 **본인신용정보열람서비스 홈페이지 (www.credit4u.or.kr)**를 통해 언제든지 '비대면 계좌개설 안심차단' 서비스 신청 내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비대면 계좌개설 안심차단 서비스의 장점?? 

이 서비스는 비대면으로 본인도 모르게 개설될 수 있는 수시입출식 계좌를 사전에 차단하여, 금융 범죄의 표적이 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특히 명의를 도용당해 개설된 계좌가 불법 도박, 마약 거래 등 각종 범죄 수익금의 자금 세탁 경로로 악용되는 '대포통장' 문제를 근절하는 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보이스피싱은 개인의 경제적 피해뿐만 아니라 사회적 신뢰를 훼손하고 금융 시장의 안전까지 위협하는 심각한 범죄"라고 강조하며, "조속한 시일 내에 안심차단 대상을 오픈뱅킹으로 확대하여 더욱 폭넓은 금융 소비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또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금융 범죄 척결을 위해 정부와 금융권이 힘을 합쳐 총력 대응해야 한다"고 언급하며, "비대면 금융거래 안심차단 서비스가 금융 소비자를 보호하는 튼튼한 안전망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비대면 계좌개설 안심차단' 서비스는 여러분의 안전한 금융 생활을 위한 강력한 방패가 될 것입니다. 지금 바로 신청하여 소중한 자산을 보호하고, 안심하고 디지털 금융 시대를 누리세요!

 

보이스피싱 예방, 꼼꼼하게 대처하세요! 

보이스피싱은 날로 수법이 교묘해져 누구든 피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소중한 재산을 지키기 위해 다음 예방 방법을 숙지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의심스러운 전화와 문자에는 즉시 응대하지 마세요:

출처가 불분명한 전화나 문자: 모르는 번호, 갑자기 금융기관이나 수사기관을 사칭하며 개인 정보나 금전을 요구하는 연락은 일단 의심해야 합니다. 특히 "계좌가 위험하다", "개인 정보가 유출되었다" 등 불안감을 조성하는 내용은 보이스피싱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동응답시스템(ARS) 안내: "개인 정보 확인", "금융 거래 중단" 등의 ARS 안내에 따라 번호를 누르거나 특정 앱을 설치하라는 요구는 100% 보이스피싱입니다. 절대 응하지 마세요.

URL 클릭 주의: 문자 메시지에 포함된 출처 불명의 인터넷 주소(URL)는 악성 앱 설치나 가짜 웹사이트로 연결될 수 있으므로 절대 클릭하지 마세요.

 

2. 개인 정보 및 금융 정보를 절대 알려주지 마세요:

비밀번호, 계좌번호, 카드번호 요구 거절: 어떤 이유로든 전화나 문자로 비밀번호, 계좌번호, 카드번호, 주민등록번호 등 중요한 개인 정보나 금융 정보를 요구하는 것은 보이스피싱입니다. 절대 알려주지 마세요.

보안 강화 명목 금전 요구 주의: "보안 강화를 위해 현금을 인출하여 특정 장소에 두라"거나 "특정 계좌로 이체하라"는 요구는 명백한 사기 수법입니다.

가족, 지인 사칭 송금 요구 확인: 가족이나 지인을 사칭하며 급하게 돈을 빌려달라는 연락을 받으면 반드시 전화나 직접 만나 사실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메신저 피싱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3. 금융기관 및 수사기관 사칭에 침착하게 대응하세요:

전화로의 금융 거래 지시 불응: 금융기관이나 수사기관은 전화로 계좌 이체, 현금 인출, 개인 정보 제공 등을 절대 요구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요구를 받으면 즉시 전화를 끊으세요.

직접 확인하는 습관: 금융 거래와 관련된 내용은 반드시 해당 금융기관에 직접 전화하여 확인하거나 공식 웹사이트 또는 앱을 통해 확인하세요. 수사기관 사칭 전화는 해당 기관의 대표번호로 전화하여 사실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협박에 굴하지 마세요: "지금 당장 조치하지 않으면 큰일 난다"는 식의 협박에 불안해하지 말고 침착하게 대응하며,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거나 경찰에 신고하세요.

 

4. 보이스피싱 예방 서비스 적극 활용:

금융기관의 보이스피싱 예방 서비스 가입: 대부분의 금융기관은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예: 지연 이체, 전화 인증 등) 이러한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피해를 예방하세요.

'비대면 계좌개설 안심차단' 서비스 활용: 본인 명의의 비대면 계좌가 부당하게 개설되는 것을 막아 대포통장 악용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활용: 본인 명의의 비대면 대출 실행을 차단하여 명의 도용 대출 피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5. 피해 발생 시 즉시 신고하세요:

경찰청 (112): 보이스피싱 피해를 당한 경우 즉시 경찰청에 신고하여 범죄 수사에 협조하고 추가 피해를 막아야 합니다.

금융기관 콜센터: 해당 금융기관에 연락하여 계좌 지급 정지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금융감독원 콜센터 (1332): 금융 관련 피해 상담 및 구제 절차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보이스피싱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범죄입니다. 평소에 예방 수칙을 숙지하고 의심스러운 상황에 침착하게 대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조금이라도 이상하다고 느껴진다면 즉시 주변에 알리고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세요.